대산문화재단

‘차마고도에서 미래의 길을 열자’

2009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지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最古의 동서 문명교역로

茶馬高道에서

세계경제위기를 딛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비상할 젊은이들의 11박 12일

5월6일~6월21일 신청 접수, 대학생 100명 선발 

신청접수 바로가기 http://dongbuka.kyobo.co.kr/

동북아 시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바람직한 미래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현장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행사를 개최합니다. .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차마고도에서 미래의 길을 열자’ 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높고 험준한 곳에 위치한 동서 문명교역로인 차마고도(茶馬高道) 탐방을 통해 우리 대학생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동서 문명교류의 길을 연 현장과 정신을 체험하고 ▲지금의 세계경제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하며 ▲문명교역의 역사와 현재 우리기업의 해외진출현장 견학을 통해 세계무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정신과 글로벌마인드를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전반부에는 곤명을 시작으로 대리, 여강, 사계진을 거쳐 중전(샹그릴라)에 이르는 차마고도를 탐방하게 되고, 후반부에는 소주와 상해 등에서 중국의 변화상과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현황 등을 견학하게 됩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동북아프론티어클럽’ 회원이 되어 재단에서 개최하는 사회봉사와 문화체험,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습니다.  

특별히 동북아시대에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문화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에서 현지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중국내 대학을 방문하고 대학생들과 토론회 및 교류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대산문화재단이 국제 사업을 통해 관계를 맺어온 중국 현지 대학 및 학자들과 교보생명이 중국내 공익사업으로 진행해온 희망장학금 수혜 대학생들이 함께 합니다.